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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상상인그룹은 ‘SBS 희망TV’와 공동으로 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휠체어 사용 아동들에게 맞춤 수동 휠체어와 전동키트를 지원하는 ‘드림500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드림500 프로젝트는 상상인그룹이 2018년부터 시작한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만 6세~13세 휠체어 사용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까지 1700여 명의 아동들에게 맞춤형 수동 휠체어와 전동키트, 안전용품 등이 지원됐다.
이번에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SBS 희망TV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되는 전국 500명의 대상 아동들에게도 맞춤 수동 휠체어 또는 전동키트가 부착된 맞춤형 휠체어를 지원한다. 대상은 전국 만 6세부터 18세까지로 기존 13세까지 진행했던 지원 대상 범위를 이번 드림500 프로젝트를 계기로 확대 지원한다.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경제적 이유로, 무겁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이 방해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아직 지원 받지 못한 전국 만 6세~18세 사이 아동이 있다면 방송을 통해 꼭 지원받고 우리 아이들이 더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 뿐”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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