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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대표 박재홍)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1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협회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42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48명 등 총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11만여장(8865만원)을 지원했다.
협회 중앙회 임직원 23명은 17일 오후 3시∼5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중앙회는 이날 배달된 연탄을 포함해 총 1만2000여장(1000만원)을 후원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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