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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농협해남군지부(지부장 김상보)와 해남농협(조합장 장승영) 임직원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남군 소재 고구마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고구마 수확이 한창인 해남군 해남읍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고, 적기에 수확 및 판매를 돕기 위해 실시됐다
전남농협은 임직원 농촌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등을 통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박서홍 본부장은 “11월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작돼 일상생활을 하는 시기가 왔지만 우리농촌은 아직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수확철이 마무리될 때까지 전남농협은 임직원 일손돕기 등 농업인을 위한 농촌 인력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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