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추천…“신뢰 회복할 것”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NH저축은행은 12일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농협재단과 ‘디지털 농업 관련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농업인 지원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농협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농업의 지속 가능발전을 위한 디지털 기술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농업의 디지털 기술 발전에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디지털 농업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는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우리 농업이 경쟁력을 더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매년 ‘농촌사랑정기예금’ 상품 판매를 통해 판매금액의 0.1%를 농업인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적립하고 있으며 한 해 동안 적립된 기금은 농업, 농촌, 농민의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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