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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지역 인재들에게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호반장학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과 학생들을 위해 릴레이 장학금 전달을 준비했다”며 “이번 장학금으로 지역 인재들이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정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 설립된 호반장학재단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장학재단 중 하나로 22년간 8300여명에게 총 14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지난 3월에는 ‘2021 정기 호반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는데 250여명의 학생들에게 총 6억 5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호반장학재단은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 사업, 특성화고 신문활용교육(NIE) 지원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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