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은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2블록과 45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오룡’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오룡’은 42블록 지하 1층~지상 24층 482가구, 45블록 지하 1층~지상 20층 348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 가구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42블록 ▲84㎡A 119가구 ▲84㎡B 238가구 ▲84㎡C 125가구이며, 45블록 ▲84㎡A 265가구 ▲84㎡B 55가구 ▲84㎡C 28가구다.
‘힐스테이트 오룡’은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남악신도시는 비규제지역에 속해 전남,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이상 청약통장 6개월 이상 가입자면 세대주, 세대원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2/1일, 계약은 12/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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