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강태영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본부장과 관내 지점장 및 우수기업고객들이 지난 3일 경기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강태영 본부장과 지점장 및 우수기업고객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사과수확과 농가 일대 자연 정화 활동 등을 펼쳤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뚝섬지점 우수기업고객인 이종원 대표는 “수확기 인력 수급의 어려움으로 힘든 농가를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농협은행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수급 곤란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한다”며 “농협은행은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