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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자동차에 관한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네이트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네이트 자동차는 신차 검색은 물론, 4개 차종까지 비교검색, 테마검색을 이용해 차량의 기본사양 및 옵션, 이미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됐다. 또한, 무료시승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

특히 간단한 조건 설정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찾아주는 ‘이지파인더’ 기능이 도입돼 차량명을 모르더라도 출시년도, 제조사, 가격, 연비 뿐 아니라 외형만으로도 범위를 좁혀가며 원하는 자동차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최신 자동차 소식을 영상으로 제공하는 ‘화제영상’, 자동차 전문기자들의 생생한 시승기와 전문가 칼럼, 실시간 뉴스, 체계적인 관련 용어 정리 등 다양한 신차 및 업계 정보, 자동차 관련 지식을 접할 수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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