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국제수지 93억달러…7개월 연속 흑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녹산병원이 부산 강서구 지역 흡연자들 대상으로 금연치료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5년 연속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5년부터 시작된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 사업은 국민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흡연으로 발생하는 질환 및 사망 위험을 예방하고자 금연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갑을녹산병원은 금연치료지원사업에 참여한 기관 중 금연참여자 인원수와 이수율 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2020년도 또한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부터 매년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주민 흡연자들의 금연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갑을녹산병원은 인공신장센터와 관절·척추클리닉을 비롯한 호흡기전담클리닉, 소아성장클리닉, 소화기내시경 클리닉, 특수검진 및 보건대행 등을 개설해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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