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현대모비스(012330)는 3분기 실적이 매출 10조원(-0.0%, 이하 YoY), 영업이익 4576억원 (-23.5%)으로 낮아진 시장 기대치(OP 5278억원)도 13%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완성차의 생산 차질이 예상보다 장기화되면서 모듈 및 핵심 부품의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연중 내내 운송비 증가로 비용 부담에 직격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동사의 모듈/핵심부품 사업의 매출도 3분기를 바닥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4분기 매출은 11조원(+2.6%)으로 소폭 성장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