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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대출 비교 플랫폼 알다의 비교 가능 대출상품 수가 70개를 넘어섰다. 개인 신용대출뿐 아니라 금융취약계층의 대출 선택권을 높인다는 취지로 특화 대출 상품을 늘리고 있다.
알다를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팀윙크는 “알다에서 비교 가능한 대출 상품 수는 10월 말 기준 70개를 넘어섰다”며 “이는 올 초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한편 알다는 지난 9월에는 개인회생자 전용 개인회생자대출 한도조회 서비스를 내놨고 최근에는 개인사업자 전용 대출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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