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김석찬),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박태선)은 지난 25일 농협 창립60주년을 맞아 광주시 광산구청에서 취약계층 및 방역의료진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1500세트(9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김삼호 광산구청장, 김양숙 복지정책과장, 강형구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장, 김석찬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 이한상 구세군 전라지방장관, 남미정 NH농협은행 광산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실시된 이 날 행사의 후원물품은 전국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12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아동센터 및 선별진료소 방역의료진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석찬 영업본부장은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통해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함께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농협금융의 선한 영향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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