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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애큐온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가운데 학업에 집중하는 아동들을 위해 교육 물품을 포장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22일 서울지역아동센터에서 요청한 교육물품 패키지 100개를 애큐온 임직원들이 포장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물품은 서울 북부 권역 지역아동센터 10개소의 아동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의 IB부문 임직원 1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전달식에 앞서 1인당 7만원 상당의 교육물품 키트 100개를 손수 포장했다. 자원봉사단은 색연필, 필통, 탁상용 스톱워치, 스터디 노트, 팝잇가방, 핸드워머 쿠션 등의 교육물품을 정성스레 포장했다. 물품 구매와 포장, 전달식 등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양사의 임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교육물품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며 “애큐온은 앞으로도 미래 세대 지원 측면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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