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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표 문성유)는 10월 25부터 10월 27까지 3일 간 총 155건의 국유부동산을 대부한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83건 및 최초 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72건이 포함돼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한다.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하여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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