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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분향소를 다녀왔다고 반박했다.
앞서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본지의 21일자 ‘오징어게임 츄리닝 입은 최승재, 위드 코로나 이후 자영업자들 어려움 예고’ 제하의 기사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엄청난 폐업을 했지만 중기부의 무성의로 통계조차 확인하기 힘들고 생활고를 못 이긴 자영업 자살자는 최근까지 알려진 숫자만 최소 23명이지만 청와대는 물론 주무 부처인 중기부 장관조차 소상공인 분향소를 찾지도 않았으며 공식적인 성명조차 없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기부를 통해 최 의원실에 “분양소를 다녀왔으며 잘 안 보인다 해도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고 답했다”고 전해왔다.
따라서 최 의원은 중기부의 반박에 대해 “자영업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움직여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최 의원은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 종합감사에서 폐업을 했지만 중기부의 무성의로 통계조차 확인하기 힘들고 생활고를 못이긴 자영업 자살자는 최근까지 알려진 숫자만 최소 23명이라고 주장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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