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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은행 나주시지부(지부장 박내춘)가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상생 나눔을 실천했다.
나주시는 지난 20일 농협 나주시지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100상자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산물 꾸러미는 600만원 상당으로 사과·고구마·즉석밥 등 12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박내춘 지부장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농산물 꾸러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사회 공헌에 앞장서온 농협 나주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이웃들에게 농협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농협 나주시지부는 이번 농산물 꾸러미 나눔과 더불어 김장김치 나눔, 연탄 나눔 봉사, 결손가정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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