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GS건설(대표 허창수)이 강원도 동해시에 처음으로 공급한 ‘자이(Xi)’인 동해 자이가 동해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청약 접수를 1순위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된 '동해자이' 1순위 청약 결과 총 48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019명이 접수해 평균 6.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접수를 마감했다.
이번에 동해자이가 기록한 평균 청약경쟁률 6.2대 1은 동해시 기준 역대 가장 높은 수치다.
강원도 동해시 북삼동 일원에 조성되는 '동해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의 아파트 9개 동, 전용면적 84~161㎡, 총 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6일, 정당계약은 다음달인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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