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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민방위 교육 미이수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까지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사이버교육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민방위 대원의 임무 및 역할, 핵 및 화생방 대응, 감염병 예방, 인명구조, 재난대비 행동요령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스마트민방위교육 사이트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경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재를 받아 30일 이내 과제물을 제출하는 서면교육으로 대체할 수 있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라며 특히 올해는 당해연도 민방위교육 불참자에 대하여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오니 기간 내 모든 대원이 민방위 교육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헌혈에 참여한 대원은 증빙자료를 군에 제출하면 교육시간이 인정되며 2년차 이상 대원에 한해 코로나19 방역 및 풍수해복구 등 자율활동 참여 시 교육 시간으로 인정된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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