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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의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위치한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아파트가 완전판매 됐다.
총 1305가구로 구성된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아파트는 지난 8월 23일~27일까지 5일 간의 정당계약 기간에 대부분 계약이 이뤄졌고 부적격 등으로 일부 남은 물량은 지난 9월말 예비당첨자 정당계약에서 모두 계약 완료됐다.
이 아파트는 8월 3일 1순위 청약에서 7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5625명이 접수해 강원도 역대 최고 경쟁률인 평균 46.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당첨자 중 최고 청약 가점은 만점(84점)에 가까운 81점이었다. 당첨 커트라인도 57점에 달했다.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85㎡ 1305가구다. 입주는 2024년 11월 예정이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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