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코리아써키트(007810)는 반도체 기판에서 연간 900억원 및 6년(2023년~2028년)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9월 30일 공시했다.

이미 2020년 7월 연간 720억원 및 6년 장기공급계약(공시)를 감안하면 2023년 약 1600억원~1700억원 규모로 연간 매출이 반영될 전망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신규 수주 분야는 FC BGA로 추정하며, 설비투자 진행과 신규 수주 분의 매출 추가로 주기판(HD) 중심에서 반도체 기판의 PCB 업체로 전환, 2022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