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대표 황상하, 이하 SH공사)는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시중앙주거복지센터와 공동으로 ‘2021 세계주거의 날 아동주거권 온라인 영화제-집으로 가는 길’을 개최했다.
SH공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019년 ‘서울시 아동주거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세계주거의 날을 기념하여 아동주거권 보장 토론회 및 사진전 ‘집으로 가는 길’을 개최하였으며 올해 두 번째 행사로 온라인 영화제 및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당일 참가자들은 “아동에게 주거는 인생을 경험하는 첫 공간이기에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할 문제이며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주거권이 실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상하 SH공사 대표는 “이번 온라인 영화제를 통해 아동의 주거권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아동주거빈곤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