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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한국주택도시공사LH(대표 김현준, 이하 LH)는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화재 등 재난피해가구를 위해 재난구호시설 8곳을 설치하고 10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재난구호시설은 LH임대주택에서 화재, 지진 등 재해로 인해 급히새로운 거주공간이 필요한 입주민을 위한 임시 거주시설로 전용면적 40㎡(투룸) 이상 규모의 임대주택 공실을 활용해 마련됐다.
지난 8월 LH와 희망브리지는 경기 용인 국민임대단지에 1호 재난구호시설을 마련했으며 현재까지 전국에 8개소를 설치했다.
재난구호시설은 별도 보증금 및 임대료 없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입주 시 전기료 등 사용료만 납부하면 된다. 거주는 최장 한 달까지 가능하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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