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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이 17일 청주서 ‘더샵 청주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접수에 나선다.
청약 일정은 9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해당지역 1순위, 30일 기타지역 1순위, 10월 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더샵 청주센트럴’은 충청북도 청주시 복대동에 위치하는 단지로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총 986가구 규모이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46가구를 일반분양 예정이며 타입별로는 ▲39㎡ 75가구, ▲59㎡ 26가구, ▲74㎡ 139가구, ▲84㎡ 506가구다.
포스코건설의 한 관계자는"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미래 가치는 물론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명품 아파트를 건설하겠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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