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델 인터내셔널(대표 피터 마스, 이하 델 코리아)이 출시한 23인치형 S2340T는 윈도우8용 멀티터치 모니터다.

최대 열 손가락 동시 터치를 지원해 스크롤, 두드리기, 잡기, 끌기, 늘리기 등 모든 동작이 동시에 인식된다.

멀티 포지션 관절식 스탠드로 모니터를 원하는 대로 앞뒤로 기울이거나 완전히 평면이 되도록 조절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카메라와 마이크, 강력한 5W 스피커 2개가 구비돼 있어 완벽한 멀티 미디어 환경을 제공하며 선명한 이미지와 색상으로 한층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즐길 수 있다.

터치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USB 3.0, HDMI, 디스플레이 포트, 이더넷이 구비돼 있다.

16대 9 와이드스크린 형식을 지원하는 1920×1080의 풀 HD 해상도(최대)에 우수한 색재현율, 800만대 1(최대)의 높은 동적 명암비가 선명한 화질과 화려한 색감을 제공한다.

또한 잔상이 거의 없는 빠른 화면 응답시간과 178도/178도(일반)의 초광시야각으로 최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즐길 수 있다.

IPS및 VA(Vertical Alignment)패널 기술로 우수한 선명도와 정확하고 균일한 색상이 강점이다.

델 디스플레이 매니저의 자동 모드 옵션을 사용해 자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별로 최적의 색상 모드를 사전에 설정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무수은 LED패널 등 친환경소재를 사용했으며 에너지스타, EPEAT 실버와 같은 EPA 및 미국 에너지국의 엄격한 에너지 효율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가격은 89만3200원이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