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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LG전자(066570)는 3분기 영업이익 2205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 수준을 달성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소폭 상승한 2393억원이 예상된다.
전성훈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우호적인 유로·달러 환율과 유동성 공급에 따른 북미, 유럽 시장의 소비 개선 가능성을 바탕으로 LG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된 23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전성훈 애널리스트는 “휴대폰 부문은 350억원의 영업이익를 기록해 흑자가 지속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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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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