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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구글, IPTV 구글TV 묶은 ‘u+tv G’ 서비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10-16 11:10 KRD7
#LG유플러스 #구글TV #U플러스TVG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LG유플러스가 구글과 손잡고 세계 최초로 TV방송과 구글 TV가 융합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구글과 함께 유플러스TV(U+TV)의 컨버지드 홈 서비스와 구글 TV를 하나로 묶은 ‘유플러스TV G(u+tv G)’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u+tv G는 전용 셋톱박스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TV에서 유튜브의 풍부한 콘텐츠를 HD급 화질로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글플레이에서 게임, 영어교육 등 풍부한 TV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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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채널·VOD·유튜브·웹(Web)·구글플레이를 연계해 모든 콘텐츠를 한번에 검색할 수 있는 통합 검색 서비스를 제공, TV시청 중에도 모든 정보를 바로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기존의 채널 검색과 차별화했다.

특히 u+tv G에는 기존의 해외 구글 TV에서 볼 수 없었던 IPTV 실시간 채널과 VOD가 결합됐다.

뿐만 아니라 u+tv G는 NFC 터치한번으로 TV의 콘텐츠를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세컨드 TV, 스마트폰에 있는 콘텐츠를 TV에서 볼 수 있는 폰 to TV, 이미지 구간탐색 및 캡쳐/SNS 쉐어(본방사수 인증샷)등의 스마트한 기능이 대폭 추가됐다.

LG유플러스는 u+tv G를 출시해 신규 인기 채널 8개를 추가하였으며, 스포츠, 골프, 영화 및 CNN, 디즈니를 포함한 총 119개(HD 78 채널)의 프리미엄 해외 채널을 제공하는 한편 요금은 유료 방송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가진 월 9900원(VAT별도/3년 약정기준)에 제공한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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