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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에몬스(대표 김경수)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경남 지역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전시장을 오픈했다. 에몬스가구 마산 전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마산역에 위치해 마산, 창원, 진해 지역 고객 유입에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에몬스는 전년도 9월 서울의 대표 가구거리인 논현동에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인 2541㎡(770평)의 가구 전시장을 오픈하고, 12월 경기 김포에 1388㎡(420평)규모의 전시장 오픈, 올해 3월 서울 둔촌동에 993㎡(300평)규모의 전시장 오픈에 이어 경남 마산에 1652㎡(500평)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오픈하여 소비자의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마산 전시장 (에몬스가구 제공)

에몬스 마산 전시장은 1652㎡(500평)으로 경남 지역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전시장이며 매장은 3층(1층에서 3층) 규모로 소파, 침대, 붙박이장, 거실장, 매트리스, 자녀방가구 등 에몬스 가정용가구를 비롯해 에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 등 300여종의 가구가 전시돼 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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