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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 새브랜드 국문 ‘소프트웨어연합’·영문 ‘BSA’ 확정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10-11 18: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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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한국의장 윤찬, BSA)은 전세계 활동을 전략적 재편성하고, 현대의 삶에 끼치는 소프트웨어의 변혁적 영향력을 반영한 새로운 브랜드 명(BI)를 11일 전세계 동시 공개했다.

새 브랜드 영문명은 ‘BSA The Software Alliance’로, 종전과 동일하게 줄여서 BSA로도 사용이 된다. 국문은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에서 ‘소프트웨어연합’으로 변경된다.

BSA의 로버트 홀리먼(Robert Holleyman) 회장은 “24년 전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이 창설될 때만 해도 소프트웨어는 기업의 사무용 도구로서의 역할이 가장 컸다”면서 “그러나 이제 소프트웨어연합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었는데, 이는 이제 소프트웨어의 혁신적 가치가 우리의 삶 곳곳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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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홀리먼 회장은 “BSA의 회원사들은 교육, 헬스케어를 보다 효과적이게, 교통 수단을 보다 에너지 효율적이게, 연예 오락이 보다 쌍방향적이게,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풍부하게,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다 잘 알 수 있게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BSA의 새로운 브랜드는 이러한 소프트웨어의 진화와 창조적 영향력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개편과 함께 새로운 로고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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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로고는 미국 워싱턴시의 본부를 포함한 전세계 14개 사무소가 협력 추진 중인 글로벌 공공 정책 및 정부 관계, 공공 교육, 지식재산권 보호 등 다양한 활동들 간의 긴밀한 연계성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BSA는 전세계 유일한 기술 기반 글로벌 연합체로서 워싱턴, 베이징을 포함하는 세계 각국 수도에 사무소를 두고 소프트웨어 산업을 위한 노력의 허브 역할을 계속 수행하고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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