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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크린랲(대표 승문수)이 간편하게 집안 곳곳을 청소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티슈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주방용 행주티슈(80매), 다용도 세정티슈(60매), 화장실 청소용 세정티슈(50매), 찌든때용 세정티슈(50매) 등 4종이다. 코로나19로 국민 위생 의식이 향상됨에 따라 최근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위생∙청소용품의 프리미엄 및 세분화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모든 제품은 크린랲 공식 온라인몰인 ‘크린랲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은 공통적으로 천연 세제성분으로 잘 알려진 구연산이나 베이킹소다 등을 함유해 주방, 욕실 등 청소 목적에 맞는 강력한 세정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뽑아 쓰는 티슈형으로 제작돼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내구성이 뛰어난 엠보 패턴 원단으로 청소 시 찢어짐이 적다.

세정티슈 4종 (크린랲 제공)

신제품 ‘주방용 행주티슈’는 탈취와 기름때 제거에 효과적인 베이킹소다 성분으로 주방 곳곳의 얼룩 청소에 적합하다. ‘다용도 세정티슈’는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에탄올 성분과 피부 보호 성분인 알로에 베라 성분을 함유, 일상생활 중 접촉이 잦은 대중교통 손잡이나 스마트폰 등을 가볍게 닦을 수 있는 제품이다.

‘화장실 청소용 세정티슈’는 살균 효과와 물때 제거에 효과적인 구연산 성분으로 변기와 욕조, 세면대 등 욕실 청소에 좋으며, 청소 후 산뜻한 시트러스 향이 남아 개운함을 준다. 또한 ‘찌든 때용 세정티슈’는 구연산과 베이킹소다의 복합 작용으로 가스레인지와 주방 후드 등의 찌든때 제거에 탁월하며 상큼한 레몬향이 특징이다. 화장실 청소용과 찌든때용 제품은 대장균과 녹농균 등에 대한 99.9% 살균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로써 크린랲은 올해 용도별 청소용품을 다수 출시하며 17종으로 확장, 청소 라인업을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 크린랲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리뉴얼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청소용품 시장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잡겠다는 포부다.

크린랲 ​승문수 대표는 “빠르게 성장하는 위생∙청소용품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제품을 리뉴얼하거나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크린랲은 생활용품 전문 기업으로써 안전,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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