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이태리 코스메틱 시장의 3대 명가중 하나로 꼽히는 마르지아클리닉의 본사 회장과 수석강사가 지난 6월 직접 한국에 방문해 마르지아클리닉 센터에 이태리 본사 노하우와 제품 등을 전수하고 돌아갔다.
세미나에 참석했던 김길정 교수의 요청으로 중부교육기술원(전 한남직업전문학교)의 미용과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뷰티산업 현장직업 교육을 마르지아 클리닉 서울본사 교육부 강사의 주관하에 그 첫 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교육의 특징은 마르지아 클리닉의 이태리 본사(FG cosmetics 사)의 제조공장, 연구소, 임상센터를 회사내에 모두 갖추어 운영하고 있는 실제 뷰티산업계에 존재하기 힘든 one in one 시스템 소개와 이태리 본사의 제품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연구, 제조, 임상이라는 신제품 탄생과정을 한곳에 집중하여 운영함으로서 제품의 효능을 극대화시킨 마르지아 클리닉 제품의 탄생과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었다.
더불어 마르지아 클리닉은 제품 제조 시 각종 보존제는 물론 No 파라벤, No 광물성오일 등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고 제품의 원료가 모두 자연에서 얻은 천연물질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선주문 후생산의 원칙을 지키고 있다. 따라서 제품 생산 후 오랜 기간 저장된 제품은 거의 보유하지 않고 있다.
마르지아 클리닉 제품의 대표적인 컨셉트는 바로 컬러테라피를 제품에 직접 접목시킨 획기 적인 제품이다.
그동안 트리트먼트의 한 종류로만 여기던 컬러테라피를 제품에 직접 접목시켜인체 표면에 나타나는 표면적인 문제는 물론 그러한 문제를 일으키는 내적 원인과 심리적 케어까지 가능하게 해 전인적(홀리스틱테라피)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컬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마치 우리가 공기를 마시는 것과 같이 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 생활 깊숙히 영향을 미치는 것과 같이 인체와 밀접한 관계와 효능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컬러가 가지고 있는 파장은 각기 다른 에너지를 발생시켜 인체에 다양한 효과를 나타낼 뿐만아니라 또한 시각적으로 우리 눈에 보여지는 색은 뇌를 통해 생리적 반응을 일으켜 인체에 유익한 호르몬 분비를 유발해 인체에 긍정적인 효능을 가져온다.
마르지아 클리닉 제품은 컬러와 아로마를 접목시켜 고객에게 전달되는 테라피의 효능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제품을 사용하는 테라피스트를 보호하는 제품으로서의 특징도 가지고 있다.
하루에 적게는 3명 많게는 10명 이상의 고객을 케어하는 테라피스트들은 여러가지 아로마에 노출되어 오랜기간 사용했을 때 테라피스트의 건강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고객은 물론 테라피스트에게도 무해한 제품의 사용은 모두에게 행복한 제품이다.
교육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학생들의 수업구미에 맞춰 수업을 구성했으며 2시간 여에 걸친 회사와 제품소개를 마치고 1시간에 걸친 마사지 잼(바디) 시범을 진행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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