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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SAP코리아(대표 한의녕)는 자사의 혁신적인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인 ‘파트너에지(PartnerEdge)’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파트너 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SAP파트너에지’ 는 중소기업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서비스 지원 및 인센티브 정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SAP의 파트너사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부가적인 패키지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성과 포인트 제도를 통해 높은 마진율과 공동 마케팅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SAP파트너에지’프로그램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파트너사의 영업 사이클과 고객사의 솔루션 도입 시간을 절반 수준까지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2010까지 중소기업 고객 3배로 확대

SAP 아태지역의 목표는 우수 채널 파트너들을 통해2010년까지 중소기업 고객을 3 배로 증가시키는 것이다. SAP의 파트너사들은 더욱 강화된 ‘SAP 파트너에지’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더불어 중소기업 고객들의 장기적인 만족도를 지속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SAP파트너사들은 아태지역 중소기업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더욱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검증된 서비스, 비용 및 구축 기간이 적용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일본을 제외한 SAP 아태지역에서는 올해2분기에만 매일 5개 이상의 새로운 중소기업 고객들이 추가됐다.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새로운 SAP 파트너 서비스 패키지

SAP는 자사의 파트너사들이 기존 및 잠재 고객들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 서비스 및 교육 지원을 포함한 통합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적극적인 기술 지원 ‘SAP 파트너 에지’ 관련 문의 및 모든 기술문의는 파트너 서비스 어드바이저 (PSA - Partner Service Advisor)라는 일원화된 창구를 통해 지원한다. PSA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파트너와의 협력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기 때문에 파트너사 직원들이 최신 SAP 애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 사항 및 산업 동향 등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술 서비스 파트너사가 SAP 소프트웨어 기반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실행 및 운영할 수 있도록 SAP내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접촉할 수 있도록 한다.
◆지원 서비스 파트너사는 PSA 혹은 SAP 채널 파트너 포털을 통해서 전반적인 문제에 대한 기술 지원이나’ SAP 파트너에지’ 프로그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식 전달 30년 이상의 SAP 노하우와 산업 지식을 활용한 비즈니스 및 기술 온라인 셀프 서비스 교육이 24시간 가동되고 있다. 이 교육 과정은 파트너사 직원들에게 각자의 업무와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며‘SAP파트너 에지’ 프로그램 론칭과 함께 e-러닝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새로운 온라인 셀프 서비스를 통한 파트너쉽 관리

‘SAP 파트너에지’의 새로운 핵심 요소는 파트너사와 SAP간의 파트너쉽 관계를 능동적이면서도 편리하게 유지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온라인 자료들은 여러 기능들을 사용하기 쉬운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성하여 파트너에지 ‘성과 포인트’, 영업 및 기술 교육을 완료한 직원 현황 등과 같은 중요한 정보를 파트너사에게 제공한다. 파트너사는 웹 기반의 시스템을 통해 각종 프로파일은 물론이며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컨택 정보를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파트너사들은 이를 통해 시장 개발 펀드와 마케팅 관련 활동을 관리할 수도 있다.

우수 파트너사 관리

파트너에지 프로그램의 ‘성과 포인트’시스템은 실적과 능력 향상에 따라 보상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규모와 종류의 파트너사들이 영업 성과에 따라서 세 단계(어소시에이트, 실버, 골드) 등급에 따른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 같은 프로그램은 파트너사가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실제로 판매할 수 있는 능력을 높여주기 위해서 솔루션 개발과 인증 획득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보상함으로써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로서의 주된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라나이 미탈 (Pranay Mital) SAP 아태지역본부 중소기업 전문 채널관리 담당 이사는 “ 우리의 채널 파트너사들은 중소기업 고객들이 원하는 시점에 필요로 하는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며 “ ‘SAP 파트너에지’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비즈니스 가치 극대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SAP는 현재 중소 기업 솔루션 리더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우리가 2010년까지 3배 가량 중소 기업 고객 확대를 목표로 하는 것처럼 ‘SAP 파트너 에지’를 통해 SAP의 파트사들의 노력이 더욱 촉진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SAP코리아의 SME 전략 파트너로는 총 18사가 있으며 이 중 2006년도에 신규 파트너사로 계약된 곳은 4곳이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 SAP파트너 에지’프로그램은 이달부터 국내 SAP파트너사들을 위해 구동 될 예정이다. SAP 코리아 파트너 에지 프로그램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하거나 SAP SME 채널 파트너가 되길 원하면 채널 파트너 포탈(http://channel.sap.com)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