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주시, 2022년 어촌뉴딜 공모사업 대상지 현장 점검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1-08-03 12:33 KRD7
#경주시 #2022년 어촌뉴딜 공모사업 대상지 #현장 점검

공모사업 신청 대상지 현장 점검, 지역민과 소통시간 가져

NSP통신-경주시 2022년 어촌뉴딜 공모사업 대상지 양남면 수렴항 모습. (경주시)
경주시 2022년 어촌뉴딜 공모사업 대상지 양남면 수렴항 모습.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지난달 30일 ‘2022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사업’ 신청대상지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며 지역민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3월 감포읍 ‘가곡항’과 ‘모곡항’, 양남면 ‘지경항’ 등 3곳을 2022년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예비계획을 위한 용역을 시행중이다.

사업은 지역 맞춤형 어업환경 개선, 어업복합지원공간 조성, 휴식‧휴양시설 조성, 테마관광지 조성, 정주환경 개선 등으로 지역주민 중심의 어촌‧어항 혁신성장과 지역밀착형 사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G03-8236672469

시는 이날 주민들에게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이달 중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신청을 할 예정이며 해양수산부가 올해 연말 사업대상지를 선정·발표하게 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어촌뉴딜 300사업은 지역주민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2년 공모사업에 많은 곳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양남면 수렴항과 감포읍 연동항, 나정항, 척사항 등 총 4곳에서 사업비 327억원을 들여 어촌뉴딜사업을 추진중이다. 올해 12월 양남면 수렴항 어촌뉴딜사업이 먼저 준공될 예정이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