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업앤다운
게임주 하락…골프존↑·넥슨지티↓(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0일 코스피(-1.24%)와 코스닥(-1.2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77%)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4개에 불과했고 하락주는 2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골프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골프존은 전일대비 3.23%(4700원) 올라 15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골프존은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미스터블루(+0.48%) 베스파(+0.48%) SNK(+0.47%)가 상승했다.
반면 넥슨지티의 하락률이 높았다. 넥슨지티는 전일대비 8.30%(1100원) 내려 1만2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넥슨지티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조이시티(-6.02%) 위메이드(-5.04%) 넵튠(-4.42%) 액션스퀘어(-3.81%) 플레이위드(-3.80%) 위메이드맥스(-3.02%) 웹젠(-1.52%) 등이 하락했다. 이중 웹젠은 5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52주최저가(2만865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게임대장주인 펄어비스(-5.61%) 카카오게임즈(-4.81%) 넷마블(-2.81%) 엔씨소프트(-2.02%) 컴투스(-1.98%)도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펄어비스는 어제(29일) 신작 ‘붉은사막’의 출시 연기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리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