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비디오게임용 24인치 LCD모니터가 게임 마니아들을 유혹한다.
벤큐코리아(대표 최종성)가 HMDI 오버스캔 해결, 영상품질과 응답속도를 향상시킨 24인치 LCD모니터인 FP241VW를 출시, 비디오게임 마니아들을 잡는다.
FP241VW는 영상과 음성을 하나의 케이블로 압축 없이 전송, 고화질 디지털 영상을 지원하는 차세대 HDMI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벤큐는 LCD TV에서도 이슈화 되는 오버스캔 문제를 해결, 각 신호별로 저스트 스캔이 가능한 신형보드를 FP241VW에 탑재했다.
이 제품은 1080p 아날로그 신호 인식 향상과 사운드 출력까지 가능하다. 특히 FP241VW는 HDMI뿐 아니라 DVI, D 서브, 컴포넌트, 컴포지트 등 다양한 입력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PS3와 X박스360 게이머들에게 게임의 격을 한층 높여줄 전망이다.
FP241VW는 화질개선 알고리즘인 센스아이를 업그레이드 해 ‘센스아이+게임’ 모드를 적용, 6가지로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게이머들을 위해 ‘다이나믹’ 모드 외에 ‘액션게임’과 ‘레이싱게임’ 모드를 지원해 여러 게임 환경에 대응, 또렷한 이미지와 화사한 색상을 보여준다.
또한 게이머라면 고민될 잔상을 벤큐 ‘퍼펙트모션’으로 해결할 수 있다. FP241VW는 단순 gray-to-gray 반응뿐 아니라 실제 게임 동영상 재생속도를 12ms까지 낮춰 더 깨끗하고 부드러운 영상을 구현한다. 가격은 84만 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