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이태리 홀리스틱 코스메틱 시장의 3대 명가중 하나로 꼽히는 마르지아클리닉의 본사 회장과 수석강사가 한국에 직접 방문해 마르지아클리닉 센터에 이태리 본사의 노하우와 제품 등을 전수하고 본격적인 프렌차이즈 사업에 뛰어든다.
△ 이태리 본사 수석 강사 “엘레나 델라 모레따”의 한국 초청강의
컬러와 아로마의 아름다운 만남 (주)HYS(마르지아 클리닉)에서는 이태리 명가의 숨결과 품격을 유지하고 그 품격을 한국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이태리 본사의 수석강사 “엘레나 델라 모레따”를 직접 한국에 초청해 본사만이 유지하고 있는 마르지아클리닉의 기술을 전수 받았다.
이 기술을 한국의 마르지아클리닉 홀리스틱 센터 프렌차이즈 사업을 위하여 초청 강연회를 진행한 것이며 8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했다. 특히 이태리 브랜드의 진출로 이태리 본사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어 마르지아클리닉의 회장 라파엘라고르나티(Rafaella Gornati)도 이 행사에 참석해 이태리 본사의 지대한 관심을 알 수 있다.
수석강사인 엘레나는 홀리스틱 바디교육 이론과 실기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샤마닉 크리스탈 마사지는 마르지아클리닉 센터가 자랑할만한 결정체다.
이는 조화 쉽지 않을 것 같은 동서양의 철학을 근간으로 심신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며 고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사용한 다섯가지 특별한 크리스탈 원석을 이용해 특별한 터치감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어 마사지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 마르지아클리닉 홀리스틱 센터 프렌차이즈=이태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마르지아클리닉의 제품과 스킬을 직접 교육, 사용을 통하여 고객이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맞추고 프렌차이즈 사업에 본격 런칭한다.
△ 마르지아클리닉 회장 라파엘라고르나티의 인터뷰
Q. 한국에 방문하신 동기는 무엇 인가요?
작년에 이미 아미통상의 강사팀들이 이태리 본사를 방문해 8박 9일동안 A.H.C MASTER 9단계 집중연수를 받아 갔습니다. 그때 한국 강사팀의 열정이 참으로 대단했고, 한국에 꼭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수석강사를 동행해서 한국을 방문한 것은 마르지아클리닉의 한국 에이전시인 아미통상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브랜드숍 마르지아클리닉 홀리스틱 센터 프랜차이즈사업의 구체적인 사안을 보고 싶었고 또한, 이미 이태리에도 많이 알려진 한국 마르지아클리닉 패밀리들의 단결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에 찾게 되었습니다.
Q. A.H.C MASTER 과정을 만들게 된 이유는 무엇 인가요?
지금 이태리 코스메틱 시장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브랜드로 과열경쟁 상태에 이르러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홀리스틱 코스메틱 분야에서 마르지아클리닉이 항상 Top3안에 드는 이유는, 모든 제품이 수석강사 Elena가 먼저 메소드(프로토콜)와 테크닉을 개발한 후에 제품공정에 들어갈 수 있도록 철저하게 과학적인 결과와 전문가의 트리트먼트 기술이 우선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마르지아 클리닉은 교육이 없이는 절대로 원하는 대로 풀어낼 수 없는 참 어려운 브랜드입니다.
이 과정은 특히 수석강사인 Elena가 이끄는 팀이 오랜 시간 동안 인력과 비용을 투자하여, 에스테틱과 영양학, 마케팅, 대체의학을 모두 아우르는 9단계로 완성이 되었으며, 이 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이수를한 팀은 작년에 집중연수를 받은 한국팀이 유일합니다.
Q. A.H.C MASTER 한국 트레이닝의 성과를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아미통상의 대표원장인 하양선 원장의 기술력과 유명세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고, 가족사업으로 운영되는 이태리 본사와 마찬가지라 항상 특유의 무언가를 서로 공유하며 사업적인 관계를 넘어 끈끈한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가족처럼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 끈끈함과 열정을 이번 트레이닝 과정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통 이태리에서도 양일간 연달아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이번 트레이닝에 모인 80여명의 에스테티션들의 단결력과 교육에 대한 열정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기가 어렵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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