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DL이앤씨가 서울 서북권의 대표 단지인 북가좌6구역 재건축정비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DL이앤씨는 북가좌6구역에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해 서북권을 넘어선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의 비전을 제시한다.
DL이앤씨는 특히 이번 수주를 위한 남다른 각오를 담아 국내외 최고급 랜드마크 주거를 표방하는 단 하나의 브랜드 드레브 372를 제안한다.
DL이앤씨는 드레브 372(DeREVE 372)라는 단지명을 통해 북가좌6구역만을 위한 희소성과 상징성을 담은 유일무이한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어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거장들의 예술적 감성을 드레브 372의 일상에 적용해 시대의 영감을 자극하는 창조적 주거 단지를 완성할 계획이며 15층부터 29층까지 다양한 층수의 주동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각 주동을 수놓은 조명과 유연한 곡선 디자인이 어우러져 서울 서북권의 새 스카이라인을 형성시킬 예정이다.
또 DL이앤씨는 철저한 사이트 분석으로 모든 세대가 각각의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1970세대 전체를 100% 판상형·100% 남향·100% 조망형으로 배치시키며 주거만족도와 자산가치를 함께 제고 할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북가좌6구역은 풍부한 인프라와 광역 교통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서울 서북권의 핵심 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며 “DL이앤씨가 그간 축적해온 건설 노하우와 주거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 어디에도 없던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실현시킴으로써 드레브 372를 차세대 대표 랜드마크 아파트로 완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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