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GS건설의 자이TV가 GS샵과 손잡고 모델하우스 인테리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GS건설은 GS건설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자이TV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모델하우스 인테리어 제품 구입을 위한 콜라보 행사를 진행한다.
GS건설의 자이TV가 모델하우스를 소개하고 GS샵은 인테리어 트렌드나 상품에 대한 소개, 설명 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GS그룹의 올해 경영 방침인 디지털 역량 강화와 친환경 경영을 통한 신사업 발굴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건설과 유통이라는 이종 업종간의 협업과 GS그룹 관계사들이 가진 디지털 경쟁력을 공유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GS건설은 모델하우스라는 실제 주거공간을 고객들에게 보여주고 GS샵은 모델하우스에 전시된 인테리어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TV와 GS샵의 특별한 협업을 통해 GS그룹사가 가진 디지털 역량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소비자들의 편의를 극대화는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발성 기획이 아닌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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