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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건천읍 천포리에서 대천으로 흐르는 건천천에 주민들의 산책와 휴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건천천 친수공간 산책로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7일 준공식을 열었다.
시는 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책로 1.6㎞ 구간과 고수호안 353m 구간을 조성했다.
시는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산책로 일원에 휴게공간과 운동시설 등을 점진적으로 조성해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하천 친수공간 조성으로 주민들이 힐링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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