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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금호건설은 국방시설본부로부터 육군 3사관학교 교육시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육군 3사관학교 교육시설 BTL사업은 건축물 8개동을 짓는 사업이다.
주요시설물로는 ‘교육본청(행정동·복지동), 교육생생활관, 교육지원시설, 통합교육관 등이 있다.
총 사업비 814억원으로 금호건설 컨소시엄(금호건설 45%, 태영건설 25% 외 3개사)이 맡게 됐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737일로 2022년 7월 착공해 2024년 7월 완공 예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다수의 BTL 사업을 진행하면서 사업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 왔다”며 “고객들의 불편을 세심하게 관찰해 개선 가능한 부분을 찾는 등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향후 발주되는 BTL 사업에도 진정성 있게 접근해 사업 확보는 물론 고객 편의를 최대한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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