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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캠코양재타워에서 공공데이터 활용 디지털 뉴딜 창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운영하는 캠코와 창업지원 전문기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해 온비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업모델을 발굴․육성하고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창업 지원을 위한 기관 인프라 공유 ▲인적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창업기업을 선발・지원할 예정이다.
남궁 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창업지원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이번 프로그램이 보다 내실 있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온비드 공공데이터 확대 개방은 물론, 데이터와 참신한 아이디어가 만나 지속가능한 사업모델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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