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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무인로봇 시연…천장드릴 타공 작업도 ‘척척’ 위험 대신 한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2021-06-23 09:3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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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건설로보틱스 기술 시연회 모습 (현대건설)
건설로보틱스 기술 시연회 모습 (현대건설)

(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현대건설이 22일 건설로보틱스 기술 시연회를 개최하고 현장순찰 로봇, 무인시공 로봇 등을 선보였다.

현장순찰 로봇은 건설현장 주변을 자율주행하면서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원격으로 현장상황에 대응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현장순찰 로봇은 자율주행이 가능한 LiDAR(레이저스캔 및 거리측정) 및 SLAM(자율주행 위치인식) 기술이 적용돼 복잡하거나 위험한 건설 환경에서도 주행 안정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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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현장순찰 로봇에 다양한 플랫폼 센서를 적용해 유독 물질에 대한 오염상태 포착, 현장주변 레이저스캐닝 등 다각적 활용을 할 계획이다.

시연회에서 무인시공 로봇은 근로자가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리프트에 올라가 했을 천장드릴 타공 작업을 대신 수행했다.

NSP통신-현대건설 로보틱스 (현대건설)
현대건설 로보틱스 (현대건설)

한편 무인시공 로봇은 상단에 부착된 AI비전(객체 자동인식)을 통해 작업 지점을 찾고 자율주행 기반으로 지정된 작업을 원격 수행할 수 있고 정확하고 효율적인 작업과 고위험 작업 환경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 할 수 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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