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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1일 캠코 양재타워에서 2021년 물납기업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유동성 지원을 위한 세일앤리스백 ▲경영정상화를 위한 정책자금 지원 ▲우량 물납기업의 상장(IPO) 준비 ▲법인 니즈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 등 기관별 지원 제도가 소개됐다.
설명회는 정부 비상장주식 물납제도 개선방안의 일환이며 국세물납증권을 전담 관리하는 캠코와 협력기관이 물납기업의 가치 제고 및 경영 안정을 함께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경영 애로 등 부담을 덜어주기 위기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물납기업 부실 방지 및 애로사항 해소를 통해 물납이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가능성 확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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