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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상장폐지 실질심사 통과 이후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일 항공주로 전망됐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피인수 이후 현금이 들어오는 구조로, 누구보다 정상화가 쉬운 구조인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기존 대주주 지분 처리 방식에 따라 주식수가 감소될 가능성은 있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항공수요는 여전히 코로나19 영향권에 놓여있지만 백신 인센티브 가동으로 여행시장은 점진적인 정상화 단계에 놓일 예정이다"며"현 시점에서 아시아나항공은 항공업 최선호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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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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