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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종로구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건설·엔지니어링 관련 창의 교육 프로그램 재미있는 스마트시티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 종로구 관내 중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산업에 대한 소개 ▲스마트시티 ▲스마트건설기술 ▲미래도시 계획·제작 실습 등 기업의 전문분야를 살린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오는 7월 초 총 3개 차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에 근무하는 건설·엔지니어링 산업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가진 임직원들이 나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학생 주도형 강의를 제공한다.
또 강의는 임직원들이 실제 업무를 진행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국내·해외 건설현장에 대한 생생한 에피소드들로 학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재미있는 스마트시티 특강을 통해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학생들이 건설산업에 더욱 흥미를 갖고 각각의 진로를 선정함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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