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의 사이버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한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 동, 전용면적 46~234㎡ 총 2990가구 규모의 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은 46~74㎡ 224가구가 일반분양되며 ▲46㎡A 2가구 ▲59㎡A 112가구 ▲59㎡B 85가구 ▲74㎡A 8가구 ▲74㎡B 6가구 ▲74㎡C 11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가는 3.3㎡ 당 평균 5653만원으로 책정됐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오는 1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고 25일 당첨자 발표, 7월 9일부터 13일까지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전매제한 10년, 실거주 의무기간 3년, 중도금 대출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투자적인 관점보다는 강남권 진입을 준비해온 실거주 목적의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적합한 단지로 보인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