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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내삼미동관광단지 삼미공영주차장 조성 주차난 해소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1-06-04 16:4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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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삼미공영주차장 전경. (오산시)
삼미공영주차장 전경.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내삼미동 문화관광단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조성한 삼미공영주차장이 공사를 끝내고 다음달 중순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4일 시에 따르면 내삼미동 문화관광단지는 국민안전체험관, 미니어처빌리지, 드라마세트장 등이 들어서 있어 관광 명소로 꼽힌다. 삼미공영주차장은 대지면적 8872㎡에 노외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총 주차면수는 212면(자전거거치대 50대)이다.

주차장은 이달 중순부터 말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며 운영관련 사항은 오산시청 대중교통과 또는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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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노 대중교통과장은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법주차와 시민불편 해소 및 내삼미동 문화관광단지 내방객의 주차편의 제공을 통한 관광인프라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7기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사업을 추진해 2018년 청학동 임시공영주차장 외 5개소 296면, 2019년 오산역 제2환승주차장 외 3개소 425면, 2020년에도 어울림(복개천)공영주차장 외 2개소 800면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삼미공영주차장을 포함해 3개소 426면을 확보할 방침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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