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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반도건설은 인천광역시와 운영사업자(무영컨소시엄)가 추진하고 있는 인천 8부두 곡물창고 리모델링 사업인 상상플랫폼 개발사업을 시공한다.
상상플랫폼 개발사업은 인천광역시 중구 일대 연면적 2만5183㎡에 지상 4층의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결합한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 완공은 2021년 말이다.
해당 사업은 인천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내항 8부두 소재에 단일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야한다는 권홍사 회장의 뜻에 따라 지역민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사업인 상상플랫폼 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인천시와 협력해 상상플랫폼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반도건설이 가진 노하우와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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