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DL그룹이 오는 6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캠페인을 시작한다.
DL그룹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하고 환경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DL의 착한 일이라는 주제로 본사와 현장에서 연말까지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DL그룹은 환경보호를 위해 개인이 실천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쓰레기 배출은 줄이고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zero waste challenge)를 실시한다.
직원들에게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 사용, 이면지 사용 확대, 출퇴근시 대중교통 이용 등을 권장하고 디지털 보고 활성화 및 PC 절전 생활화, 실내 적정 냉난방 온도 유지 등의 활동을 전사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직원가족들이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환경 교육 지원사업에 직원가족들이 힘을 보태 환경문제에 대한 교육용 팝업북을 제작해 이를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본사 외 전국 곳곳에 위치한 사업장에서는 작업환경에 특화된 활동을 실시한다.
DL이앤씨와 DL건설이 운영하고 있는 건설현장에서는 친환경 현장을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