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동성화인텍(033500)의 올해 1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7287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47% 늘어났다.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실적이 연일 계속되고 있으며 사실상 글로벌 발주량의 전부를 한국 조선소들이 모조리 수주하고 있어 동성화인텍의 수주잔고 역시 자연스레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동성화인텍의 지난 몇 년의 매출실적이 3500억원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지금의 수주잔고는 약 2년치에 해당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박무현 하나금융그룹 애널리스트는"올해 역시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실적은 지난해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므로 동성화인텍의 수주잔량은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