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과 감사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협력·교차 감사를 위한 상호 인력지원 ▲청렴·반부패 활동 관련 정보 공유 ▲감사정보·사례·기법·감찰기법 등 자료 제공 ▲공동 워크샵·공동 교육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캠코는 오는 7월에 예정된 공공개발 건설·계약 수행 실태 특정 감사에서 국토안전관리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공개발 사업장 시설물 안전·품질 관리 부문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인수 캠코 상임감사는 “이번 감사 업무협약을 계기로 투명하고 지속가능한 사업 환경에서 캠코 공공개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감사 노하우 공유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캠코와 국토안전관리원이 청렴·반부패 활동과 감사 시스템, 건설공사·시설물에 대한 감사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양 기관의 감사 전문성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